올해 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 무용부문에 최길복씨
“제주 문화예술 발전과 회원들 권익 신장 위해 이바지 할 것”
올해 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 무용부문 수상자에 최길복 제주무용협회장이 선정됐다.
한국예총은 최근 이 같이 밝혔다.
최길복 회장은 2000년대 제주무용협회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부지회장, 지회장 등을 거치면서 도내 예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무용제 본선에서 다온무용단이 제주도립무용단 협력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의 현장을 함께 했고, 지역 봉사와 청소년 무용교육 등에도 열의를 띄는 등 지역 무용발전 방향을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지역의 무용평론, 기획, 연출,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 회장은 “앞으로도 제주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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