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춤 축제와 전국무용경연대회 한 무대에
대한무용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최길복)는 오는 13일(오후 5시)과 14일(오전 9시)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제23회 제주 춤 축제'와 '제5회 제주전국무용경연대회'를 연다.
춤 축제는 국내에서 부산브니엘예술고등학교, 경기도고양예술고등학교, 대구 장요한 엔터테인먼트, 홍청무보존회, 전슬기무용단 등이 참가한다.
제주에서는 다온무용단, 빛무용단 제주무용단, 오경실무용단, 서귀포문화원 민속보존예술단.박다혜무용단 박연술무용단 등이 출연한다.
공연 관람은 무료.
최길복 지회장은 "23년 만에 서귀포 시민과 대중예술이 함께 하는 축제로 의미가 있다.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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