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생명·평화·환경 춤으로 기록하다' 8월 1일 오후7시30분~오후9시 탑동해변공연장
-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춤으로 전하는 예술축제…전국청소년무용콩쿨·한중 청소년 문화교류도 개최
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최길복)가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한라아트홀을 중심으로 '제27회 생명·평화·환경 춤으로 기록하다'와 '제9회 전국청소년무용콩쿨'을 잇따라 개최하며, 춤을 통해 생명과 평화, 환경의 가치를 알리는 문화예술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생명·평화·환경, 춤으로 기록하다'를 슬로건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예술적으로 조명하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 생명의 소중함을 춤으로 표현하는 무대로 마련됐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대와 사회가 직면한 환경 문제를 예술로 기록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교육적 메시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최길복)가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한라아트홀을 중심으로 '제27회 생명·평화·환경 춤으로 기록하다'와 '제9회 전국청소년무용콩쿨'을 잇따라 개최하며, 춤을 통해 생명과 평화, 환경의 가치를 알리는 문화예술 축제를 선보인다.-안동 김수현 무용단
축제의 시작은 유아 발레단인 '아놀트원클발레'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고양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팀, 아름드리무용단(한국무용), 안동 김수연, 평택 김은희무용단, 제주시 함덕발레시티, 서귀포 혜아림무용단, 강화예술단, 중국 소동방무용단 등 전국과 해외에서 초청된 무용단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갈등과 분열을 넘어 화합과 공존을 상징하는 몸짓으로 평화의 가치를 전달하며,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생명과 환경의 중요성을 예술적으로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축제는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며, 식전행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학부모회장연합회와의 업무협약(MOU) 체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8월 2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제9회 전국청소년무용콩쿨이 열린다.
본 경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중국 청소년들을 위한 K-POP 마스터클래스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중국 청소년 100여 명이 제주를 방문해 K-POP 마스터클래스와 단체·솔로 부문 경연에 참가하며, 제주 청소년 무용문화와 한국 무용예술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문화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찾아가는 무용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위미초등학교와 우도초등학교, 제주학생문화원 무용반 학생들도 영상심사 부문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출전하는 이번 콩쿨은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참가비를 전액 무료로 운영하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한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부터는 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제주무용단, 제주오름무용단이 함께하는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공연이 열려 양국 청소년들이 춤을 통해 우정을 나누고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을 갖는다.
최길복 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기후위기와 환경파괴, 생명 존중의 가치를 함께 고민하는 교육적·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무대"라며 "예술을 통해 시대를 기록하고 미래세대가 지속가능한 환경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문의 010-4692-35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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