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대응하시는 대구시민과 전국민에게 무탈하기를 간절히 기원며 응원합니다.
코로나19 의료진들에게 숙박을 제공하시는 분도 , 전국에서 현장으로 달려가는 의료진 봉사자도 , 그분들에게 식사와 간식 을 제공하는 각 기관단체 및 국민들도 자랑스럽고 고마움 마음 가득합니다.
우리 예술(무용)인들도 지역사회에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이 어려운 시국이 물 흐르듯 지나가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동참합니다.
산과 들에는 속절없이 꽃은 피고 ...
우리 마음은 한없이 울고 싶고...
제발 코로나19 재난이 눈 녹듯이 녹아지고
국민 가슴에 희망을 담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