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국무용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주지역 본선 티켓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오는 9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의 본선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제주지역예선전 개최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최길복)가 제33회 전국무용제 본선에 제주 대표로 참가할 단체와 안무자 선정을 위한 제주예선전을 개최한다.
제33회 전국무용제 제주예선전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금으로 개최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번에 제주지역 예선 경연작품은 아래와 같다.
▲길 Art Dance Company(안무자 박선정) 작품 <아침 해 산중을 달리다>
▲제주오름무용단(안무자 박윤희) 작품 <탈피, 훨훨 날지 못하는 나비>
▲ U-Dance Company(안무자 유수정) 작품 <惠化 혜화>
▲탐라S발레(안무자 손민호) 작품
▲오경실무용단(안무자 오경실) 작품 <돌, 할망>
축하공연은 이수진 <적푸살>, 예품무용단(안무자 노현식) <동그대당실> 국내 유명한 무용가들의 초청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제주지역예선은 5월 31일(금) ~ 6월 2일(일) 17:00 설문대 여성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치루며 자세한 사항은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누리집(http://jejudan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33회 전국무용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재)제주문화예술재단, (사)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주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무용 축제로 오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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