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12일 양일간 2024 파워풀대구 페스티벌서 길거리 퍼레이드 공연과 홍보 부스 운영 등 적극 홍보
최길복 회장 "9월에 제주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 성공개최에 도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응원" 당부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최길복)는 무용협회 회원 및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2024 대구파워풀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오는 9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사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무용협회는 축제 하루 전인 5월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1일~12일 양일간 대구에서 주최하는 2024 파워풀대구 페스티벌에서 길거리 퍼레이드 공연과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제주 개최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사전홍보단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제주도내 뿐만 아니라 도외지역행사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전국 최대 규모의 무용 축제인 제33회 전국무용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주관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제주아트센터, 제주문예회관, 서귀포예술의전당 및 제주도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길복 회장은 "오는 9월에 제주에서 펼쳐지는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3월 31일 제41회 서귀포 유채꽃축제를 시작으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 일대, 4월 28일 제21회 방선문 축제, 5월 8일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무용공연으로 전국에 알리고 있다"며 "도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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