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최길복)는 무용협회 회원들과 함께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오는 9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사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무용협회는 5월 8일 제주시에서 주최하는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가하여 진도북춤과 벨리댄스를 선보여,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제주 개최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사전홍보단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제주도 각지에서 공연과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월 31일 제41회 서귀포 유채꽃축제를 시작으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 일대, 4월 28일 제21회 방선문 축제, 5월 8일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무용공연으로 제33회 전국무용제를 홍보했다.
또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제주도내 뿐만 아니라 도외에서도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무용 축제인 제33회 전국무용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주관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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