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전국무용제 운영에 총력 - 최길복 제주무용협회장
2024년 새해는 에너지가 넘치는 청룡의 해다.
아울러 제33회 전국무용제 본선전이 제주에 20여 년만에 유치돼 선보이는 해이기도 하다.
이에 제주무용협회는 올해 전국무용제가 도민과 함께 무용예술의 향유를 즐기고 다양한 준비로 모두가 행복한 무용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국무용제는 무용인들의 최고의 잔치이며 전국에서 무용전문가들이 대통령상을 수상과 남성은 군면제가 되는 만큼의 경연과 축제가 동시에 이뤄지는 축제다.
10일 간 진행되는 경연은 16개 도시와 선의의 경쟁으로 지역과 자신을 빛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지역 사회와 유대관계를 가지며 전국무용제가 제주도민들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하며 무용이 예술의 근원으로 원초적인 예술로서 대중예술문화와 밀접한 영역의 메게체 역할자로 제주무용이 확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오늘날 K-무용의 매력으로 전 세계적으로 k-문화에 열광하며 무용이 중심이 되고 있어 전국무용제 유치는 지방자치단체가 유치를 위해 경쟁하는 시대가 됐다.
제주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고 최고의 관광자원 아름다운 휴양의 섬에서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는 축제로 제주도민에게 수준 높은 무용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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