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복 제주무용협회장 연임...단독 출마 추대
제주무용협회 2023 정기총회
10대 회장 선거 결과 최 회장 추대
제10대 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에 최길복씨가 추대돼 연임이 확정됐다.
제주무용협회는 최근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10대 회장선거를 치른 결과 최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추대 당선됐다고 2일 밝혔다.
최 지회장은 지난 9대 지회장 임기 기간 원로 무용가들과 지부별 회원들, 전문인과 비전문인 무용가를 아우르며 도민 향유를 위한 다양한 무용 교육 사업을 진행해온 바 있다.
최 지회장은 “내년 전국무용제 개최와 청소년과 무용예술인 중점학교 등 제주무용발전에 이바지하겠다. 또 세계인이 찾는 제주 문화예술 도시 완성도를 위해 끝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회원들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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