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무용 새싹과 현직 무용계 한 자리
순수 무용 새싹과 현직 무용계가 함께하는 치유와 위로의 장이 마련된다.
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최길복)이 오는 13, 14일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2022 COVID 뉴노멀 제주 춤 축제와 제5회 제주전국무용 경연대회다.
출연단체는 부산브니엘예술고, 경기도 고양예술고, 대구 장요한 엔터테인먼트, 흥청무보존회, 전슬기무용단, 다온무용단, 박연술무용단, 빛무용단, 오경실무용단, 서귀포문화원 민속보존예술단, 박다혜무용단 등이다.
최길복 지회장은 “23년만에 서귀포 시민과 대중예술이 함께 하는 축제로서 더욱 의미 있는 축제라고 전하며 모두의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날 공연은 오후 5시, 둘째 날 공연은 오전 9시다.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010-4692-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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